죽전안과칼럼
눈이 자꾸 사납게 변해요. -갑상선 앓는 분들의 남모를 고민
눈질환
작성자
죽전안과
작성일
2023-08-08 11:32
조회
372
갑상선을 앓는 분 중에 눈매가 변하여 고민하는 분이 꽤 많다.
눈이 부릅뜬 것처럼 되고 충혈도 잘 되어 사나운 눈, 사나운 인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사나운 인상은 사회 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갑상선 질환 시 눈과 눈 주위에 염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붓기로 인해 눈이 돌출되고, 눈 감는 근육이 당겨 올라갈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심해지면 눈이 부릅뜬 것처럼 변하는 것이다.
당연히 염증은 눈에 자극을 주어 자주 따갑고 시리고 충혈이 잦을 수 있다.
눈매가 변한다 싶으면 빨리 안과에서 상담을 해야한다.
시기를 놓치면 염증 부위가 굳어져서
눈을 부릅 뜬 인상이 잘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정기적인 검사 및 약물복용으로
최대한 염증을 조절해야 눈매의 변화를 막을 수 있다.
이런 눈의 염증은 수년에 걸쳐 나타나므로,
눈 치료도 그만큼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만약 적절한 치료를 했음에도 혹은 시기를 놓친 경우에,
사나운 눈매가 되돌아 오지 않으면
눈매를 교정하는 수술도 있으니 치료를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다.
눈이 부릅뜬 것처럼 되고 충혈도 잘 되어 사나운 눈, 사나운 인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사나운 인상은 사회 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갑상선 질환 시 눈과 눈 주위에 염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붓기로 인해 눈이 돌출되고, 눈 감는 근육이 당겨 올라갈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심해지면 눈이 부릅뜬 것처럼 변하는 것이다.
당연히 염증은 눈에 자극을 주어 자주 따갑고 시리고 충혈이 잦을 수 있다.
눈매가 변한다 싶으면 빨리 안과에서 상담을 해야한다.
시기를 놓치면 염증 부위가 굳어져서
눈을 부릅 뜬 인상이 잘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정기적인 검사 및 약물복용으로
최대한 염증을 조절해야 눈매의 변화를 막을 수 있다.
이런 눈의 염증은 수년에 걸쳐 나타나므로,
눈 치료도 그만큼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만약 적절한 치료를 했음에도 혹은 시기를 놓친 경우에,
사나운 눈매가 되돌아 오지 않으면
눈매를 교정하는 수술도 있으니 치료를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