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은 핸드폰 컴퓨터 미세먼지 그리고 도시에 사는 그 자체가 원인이어서


이을 피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건조증 치료를 위해 ‘시골가세요’ 라는의사 선생님도 없겠죠.


그래서 안과에서 건조증 진단이 되면 안약 주는 정도가 대부분이고
심지어는 평생 안고 살아야 된다는 비극적인 말을 하는 의사분들도 있습니다.


건조증은 치료한다기 보다는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안약도 쓰면 좋지만 안약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관리입니다.


가장 간단한 관리는 온찜질입니다. 최소한 이거라도 하시면
안약만 사용하시는 것만큼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막상 직접 하려면 온찜질 시간, 온도, 찜질팩의제품 선정


그리고 자신의 눈 상태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관리를 해야 할 지가 막막하고 답답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