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안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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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눈꺼풀이 꼭 나이 때문이랴… 2

눈질환
작성자
죽전안과
작성일
2023-08-08 11:35
조회
2993
많이 궁금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수술할 때 많이 아픈지 이다.
마취주사 맞을 때는 조금 아픈데, 엉덩이 주사 맞는 정도밖에 되지 않고,


그것도 수술 부위에만 주사를 맞는다. 그 후에는 통증이 없다.
수술 후에 약간 뻐근하다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괜찮다고 한다.


수술 전에 많이 긴장하던 분도,
시작하고 한 10-20분 지나면 지루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요즘 마취법과 수술법이 발달해 수술을 편하게 한다는 증거다.


또한, 눈꺼풀 상태가 보험 기준에 부합되는 경우(안검하수, 안검내반, 속눈썹찌름)에는
보험적용도 받을 수 있다.


수술 후의 붓기와 멍은 보통 1주내에 상당히 빠지고, 한 달쯤 지나면 80% 정도가 빠진다.
그 후 서서히 자연스러워진다.


하지만, 고령이거나 고혈압이나 당뇨 등 지병이 있는 분들은 조금 더 간다고 보면 된다.
수술 후 냉, 온찜질을 열심히 하면 붓기 빼는 데에 효과가 크다.


수술 후에 술은 피해야 하며, 가벼운 샤워는 가능하나 탕에 들어가는 것은 좀 참아야 한다.
화장은 수술 약 2주 후부터 하는 것이 제일 좋다.


눈꺼풀이 처지는 것은 살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처진 눈꺼풀 위에는 그 동안 힘들었던 일, 고단했던 일들도 녹아 얹혀 있다.

아직은 이러한 불편함을 당연함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인생 100수를 바라보는 요즘 시대에


좀 젊게, 좀 편하게 산다 한들 무엇이 흠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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