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안검외반
눈꺼풀이 심하게 처져 앞을 보기가 힘든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성형외과의 한 분야로 후유증이 남은 환자의 비대칭적인 외모를 대칭적으로 개선하고 기능적인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말합니다.
안면마비 성형은 안면신경마비의 후유증으로 인한 외모의 변형에 대한 치료를 말합니다.
처진 눈썹과 눈꺼풀, 처진 입꼬리와 피부에 대해서는 간편한 리프팅을 이용하여 양쪽의 대칭을 맞춰주고 좀 더 밝고 젊어 보이는 인상으로 바꾸어 드립니다.
기능적으로 눈꺼풀이 닫히지 않아 각막의 손상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눈꺼풀이 닫히게 하는 수술을 통해 각막을 보호합니다.
비대칭적 이마주름과 늘어난 볼살, 그리고 원치 않는 얼굴의 부분적인 경련에 대해서는 간단한 주사요법을 통해 개선시켜 드립니다.
수술시간 및 경과
대개 수술적 요법의 경우 시술에 따라 30분~1시간 정도, 주사요법의 경우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수술 후 약 2주 정도는 약간 부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눈꺼풀이 바깥쪽으로 말리는 현상을 안검외반, 안쪽으로 말리는 것을 안검내반이라 한다.
안검내반이 생기면, 피부가 안구를 접촉하게 되고 눈물흘림이 생기게 되어 점액물질이 분비되고 환자는 불편감을 호소한다.
이러한 상태는 환자의 시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노화로 인해 아래 눈꺼풀의 힘이 떨어지면 안검외반이 발생한다.
그 외 화학물질이나 열에 의한 화상, 흉터, 유사천포창 등의 질환, 알러지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드물긴 하지만 선천적으로 안검외반이 나타나기도 한다.
눈꺼풀이 밖으로 뒤집어져서 까만 눈동자가 많이 보이게 되는 질환이다. 외상으로 인한 흉터, 안면 신경마비 등에 의하여 발생한다.
눈을 감아도 눈의 까만 눈동자와 흰자위가 노출되기 때문에, 눈이 건조해져서 까만 눈동자에 상처가 생기고 아프게 된다.
안검외반이 심하지 않으면 눈동자를 보호하는 안약과 연고로 치료한다.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눈꺼풀에 대한 수술로 교정한다.
치료
안검외반이 심하지 않으면 눈동자를 보호하는 안약과 연고로 치료한다.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눈꺼풀에 대한 수술로 교정한다.
이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여 피부가 안구를 접촉해 눈물흘림이 생기고 환자의 시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반흔성안검외반은 노화현상, 자외선, 만성피부염, 화상 등으로 발생하며 대상포진과 같은 질병을 앓고 난 뒤에도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신경이 마비되면, 얼굴의 근육이 약해진다.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추후 감염, 종양 등의 질환이나 사로고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미용적인 부분 뿐 아니라 윗눈썹의 처짐, 윗눈꺼풀의 올라감, 안검하수, 아래 눈꺼풀의 외반 등의 안과적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질환들은 안구건조증이나 안구감염의 원인을 발생시킬 수 있다.